제목 : 복 있는 사람 4 오직 - 원칙 있는 삶

성경 : 시편 1편

버릴 수 없는 원칙을 가진 사람이 있는 사람이다.

“죽어도 나쁜 짓은 할 수 없다.” 에서 “죽는 것보단 한 탕 해서 사는 게 낫다.” 로 바뀌고, “한 탕 하려면 크게 하는 게 낫다.” 가 되고 다시 “이판사판 죽기는 마찬가지?” 가 되어서 원칙 없는 망나니 같은 사람이 된다.

삶의 원칙이 없으면 방황하는 인생을 산다. 옳고 그른 것도 없고, 좋고 나쁜 것도 없게 된다. 막 사는 사람은 생각이 막 되먹었기 때문이다.

원칙은 깨지기 시작하면 하루아침에 무너진다. 인간 도리의 원칙, 신앙과 양심의 원칙은 절대 깨지면 안 된다. 하나님은 말씀의 한 획도 버리지 말고, 더하지 말라고 하신다.

일에 맞는 원칙, 소망에 어울리는 원칙, 크기에 맞는 원칙을 가져야 한다. 자신을 버리고 큰 뜻을 중심에 두어야 한다. 작고 초라한 원칙으로는 발전하지 못하고 성장하지 않는다. 매일 똑 같은 생활이 반복되면 원칙을 수정해야 한다.

아무리 어려도 원칙을 가져야 한다. 원칙 없는 사람은 모든 가능성을 잃어버린다. 반드시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가르쳐라.

아프다고, 어리다고 원칙을 무시하면 쓸모없는 어른으로 성장한다. 사람의 도리, 인간의 예절을 버리면 마귀가 되고 귀신보다 더 악한 존재가 된다.

 
Posted by 김홍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