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3. 7.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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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일 커피
테이블 옆에 있던 꽃
두 주나 지났는데
여전히 시들지 않아서
찍었습니다.
강대상에 있을 땐 몰랐는데
커피를 타면서 내려다 보니
하나님이 만드신 노란 색이 참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멀리서 볼 때는 몰랐는데
가까이서 보니 진가를 발견하게 됩니다.
사람도 너무 멀리 있지 않고
시들해지지 않으면
꽃처럼 주목 받을 날이 오겠죠
앞으로 꽃을 많이 찍을 생각입니다.
예배 화면으로도
사용해야겠습니다.
Posted by 김홍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