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교회 성도 17명이 함께 중국을 다녀 왔습니다.
북경과 용경협, 천단공원, 이화원 등,
사진 몇 장입니다.
천단공원에서 물로 바닥에 글을 쓰는 할아버지 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대부분 퇴직하고 소일거리 없는 사람들이 공원에서 하루를 보낸다고 합니다.
자금성의 많은 성문 중 하나입니다. 이런 성문이 끝 없이 이어집니다. 여의도 보다 크다고 합니다. 문을 나서면 또 다른 문, 그 문을 나서면 또 다른 문, 문과 문 사이에 큰 광장이 있습니다.
인력거 타고 마을을 둘러보는 중입니다. 무거운 사람을 태운 사람들이 힘들어 했습니다.
바로 앞에 있는 자전거 기사가 운전을 험하게 해서 앞에 가는 인력거와 추돌 했습니다.
재미 있게 해 줄려고 그런 것 같은데, 아들은 재미 있어 했고, 엄마는 폭력 운전이라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