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중용 - 적당히 - 지나치지 말라

성경 : 여호수아 1:7-8 사무엘상 16:7

치우치는 것은 다 나쁜 것입니다. 오른쪽이든 왼쪽이든 기울어지면 사고가 일어나게 됩니다. 좌파도 우파도 되면 안 됩니다. 보수도 진보도 되면 안 됩니다. 항상 바른 편이 돼야 하고, 진실한 편이 돼야 합니다.

사람은 언제 어디서든지 중심만 잡으면 넘어지지 않습니다. 중심을 잃으면 평지에서도 넘어지고, 건드리는 사람이 없어도 넘어집니다.

무슨 일이든 형통하기를 바라면 가장 먼저 중심을 잘 잡는 것이 필요합니다. 쓰러지지 않고, 잘 사는 비결은 극단적인 것을 피하는 것입니다.

많이 먹는 것도 문제고, 안 먹는 것도 문제가 됩니다. 적당히 먹어야 합니다. 배가 아프지 않을 만큼, 배탈 나지 않을 만큼, 조금 부족한 듯 먹는 것이 잘 먹는 것이고, 병들지 않을 만큼, 욕먹지 않을 만큼이 가장 적당한 것입니다.

Posted by 김홍식

제목 : 아무 것도 아니로되

성경 : 고린도 전서 3:6-9

아무 것도 아닌 사람들이 하나님의 동역자가 됩니다. 인생은 다 살고 나면 남는 게 없습니다. 별 것 없는 것이 인생. 그러므로 살 동안 주어지는 것을 어떻게든 잘 써야 합니다. 재물과 시간과 능력과 머리와 마음, 힘과, 근육, 몸, 손과 발을, 이 모든 것은 잘 쓰라고 하나님이 주신 것들입니다. 무엇이든 안 쓰면 녹슬게 됩니다. 최대한 잘 사용하고 써먹는 것이 지혜롭게 사는 비결입니다. 잘 쓰면 길들어서 더 잘 쓸 수 있고, 안 쓰면 녹슬어서 부러지고 고장 나게 됩니다.

세상을 굴러다니며 사람을 묻혀 오는 것이 성도가 하나님과 동역하는 것입니다. 세상을 구르다가 딸려오는 사람이 있으면 그들을 하나님 앞으로 데려오면 됩니다. 별 것 없는 인생, 아무 것도 아닌 인생을 하나님은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십니다. 이것이 사람이 하나님을 찾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세상은 인간의 가치를 파리 목숨처럼 여깁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서 사람은 세상, 무엇으로도 대신 할 수 없는 존재가 됩니다. 하나님 앞에서 사람은 영혼이 구원 되고 마음의 평화와 삶의 균형을 이루게 됩니다.

Posted by 김홍식

제목 :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나? 2

성경 : 마가복음 1:38-39

경주 최부자 가훈

▲과거를 보되, 진사 이상은 하지 마라 ▲재산은 만 석 이상 지니지 마라 ▲과객을 후하게 대접하라 ▲흉년에는 땅을 사지 마라 ▲며느리들은 시집온 후 3년 동안 무명옷을 입어라 ▲사방 백 리 안에 굶어죽는 사람이 없게 하라.

가까운 사람의 어려움에 동참하는 것이 성도의 사명입니다. 눈에 보이는 범위 안의 사람에게 도움이 되어야 합니다. 삶 속에서 만나는 사람들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보낸 사람들입니다. 삶의 테두리 안에 들어와 있는 사람들, 얼굴을 알아 볼 수 있는 사람들, 인사하고 지내는 사람들을 돕는 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아름다운 교회 근처에 있는 어려운 교회는 아름다운 교회의 책임입니다. 큰 교회 근처의 작은 교회는 큰 교회의 책임입니다. 아름다운 성도와 가까운 사람들은 우리의 책임입니다. 아름다운 성도와 아는 사람은 모두 구원의 기회를 가져야 합니다.

Posted by 김홍식

제목 :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나?

성경 : 마가복음 1:38-39

무슨 일이든 될 때까지 하면 다 됩니다. 되고 안 되고는 의지의 차이입니다. 의지와 문제 중 어떤 것이 센가의 결투입니다. 포기하지 않으면 아직 되고 있는 중이기에, 끝나지 않은 일을 비난 하면 안 되고, 도중에 있는 사람을 책망하면 안 됩니다.

누구에게든 안 된다는 말을 하지 말고, 노력하는 용기를 꺾으면 안 됩니다. 그 것보다 잔인한 짓은 없습니다.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는 말은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합니다. 끝나지 않은 인생을 평가하지 말고, 단정 짓지 마세요. 아직 모릅니다. 만일 초라하게 끝났을지라도 동정하고 긍휼히 여겨야 합니다

예수님의 오신 목적은 전도입니다. 사람에게 진리를 알리시는 것이 예수님이 세상에 오신 목적입니다. 진리는 하나님에게서 나옵니다. 사람에게서는 진리가 나올 수 없습니다. 모든 사람이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진리를 찾아 일평생 방황하는 학자들 많이 잇습니다. 진리는 사람을 살리고 영혼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으면 진리는 얻을 수도, 깨달을 수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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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어린아이 하나라도

성경 : 마가복음 9:35-37

섬길만한 사람을 섬기는 것은 누구도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윗사람에게 인사 하고, 부모를 섬기고, 어려운 사람을 잘 대접하는 것은 건달도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진정으로 사람을 섬기는 것은 그렇지 못한 사람, 섬길만한 인물이 아닌 사람, 대상에 못 드는 사람을 섬기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생각 할 수 있는 이상으로 섬겨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남들만큼 해선 부족합니다. 뛰어난 인물이 되려면 뛰어나게 섬겨야 합니다.

사람은 모두 기대하는 존재입니다. 섬기지는 못하면서 섬김을 기대하고, 사랑은 못 하면서 사랑을 기대합니다. 성도는 기대하는 사람이 아니라 채우는 사람입니다. 우는 아이가 있으면 돌보는 사람, 받는 사람이 아니라 주는 사람이 성도입니다. 비우면 더 채워지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풍성한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Posted by 김홍식

제목 :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성경 : 마가복음 15:33-39

진정한 하나님의 사건은 인간의 모든 사건이 끝난 후에 시작됩니다. 사람이 더 이상 소망도 가질 수 없는, 상상할 수도 없는 상황에서, 예수님이 운명 하신 후, 모두 돌아간 상황에서 부활의 역사가 이루어졌습니다.

우리가 기대하고 상상할 수 없는 상황에서 하나님은 일을 시작 하십니다. 모든 것이 끝났다는 생각이 들 때도 성도에게는 희망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일은 그 때부터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서도 좌절하거나 스스로 병들게 하면 안 됩니다. 내일 죽어도, 내일 까지 남은 시간을 감사할 수 있는 사람이 성도입니다. 아무런 기적도 반전도 없는 인생일지라도, 아직 뭔가 남아있습니다. 하나님의 하실 일이 남아있습니다.

이번 주에도 오디오는 없습니다.  분명히 녹을 스위치를 눌렀는데, 설교가 끝나고 보니 녹음이 안 되었네요!  요즘 설교 내용이 참 좋은데...... 아쉽군요!

Posted by 김홍식

제목 : 하나님의 가정

성경 : 신명기 27:16

남편에게는 아내보다 좋은 것은 없습니다. 복중의 복이 아내를 얻은 것입니다. 재물을 초월하면 사랑과 행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재물을 잘 쓰면 행복하고, 잘 못 쓰면 불행합니다. 배우자 기분 좋을 만큼 쓰는 것이 가장 잘 쓰는 것입니다. 정말 똑똑한 사람은 무엇이 중요한지 아는 사람입니다.

부부는 두 사람이 같이 있을 때만 행복할 수 있습니다. 혼자는 행복하지 않은 것이 부부입니다. 아무리 좋은 경치도 혼자는 볼만 하지 않고, 비싼 음식도 혼자는 맛이 없고, 신기한 구경거리도 혼자는 재미가 없습니다. 모든 것이 함께 있을 때, 제 맛을 낼 수 있습니다.


Posted by 김홍식

제목 : 거룩한 꿈이 거룩한 인생을 만든다

성경 : 전도서 9:4-6

처음엔 (시)

처음엔 모든 사람이 가난했습니다. 처음엔 모든 사람이 무식했습니다

처음엔 모든 사람이 아마추어였습니다.

처음엔 모든 사람이 형편없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 중에서 가난하기 싫은 사람은 가난을 벗어났습니다.

무식한 것을 싫어한 사람들은 유식하게 되었습니다.

아마추어가 싫은 사람들이 프로가 되었습니다.

형편없다는 말을 듣기 싫어한 사람들은 대단한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내 인생을 바꿀 사람은 나, 자신뿐입니다.

그대의 인생을 바꿀 사람은 그대뿐입니다.

우리 인생을 아름답게 만들 사람은 우리밖에 없습니다.

누군가 나를 위해 뭔가 해주길 기다리지 마세요!

그런 일은 하늘이 무너져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내 인생은 내 책임입니다.

이번 주는 녹음기가 고장 나서 녹음이 안 되었습니다.  싼 걸 (15,000) 샀더니, 참 어렴네!  고장도 잘 나고........

Posted by 김홍식

제목 : 맛으로 먹지 말고 사명으로 먹으라

성경 : 요한목음6:25 - 29

영생양식은 깨달음입니다. 진리를 깨달으면 배가 고파도 행복합니다. 마음과 영혼을 채우는 양식은 먹을수록 몸과 정신이 맑아집니다. 마음이 채워지면 의욕이 생기고, 영혼이 채워지면 사명이 생깁니다.

영의 양식을 먹으면, 할 일이 많고 시간이 부족하게 됩니다. 사람은 먹는 것으로 살 수 없는 존재입니다. 먹는 것으로는 인생이 풍요롭지 않습니다.

성도는 진리, 인생, 사명을 깨달아야 한합니다. 먹는 것보다 배우는데 더 투자해야 합니다. 책, 세미나, 공부, 설교, 기도, 운동을 통해 삶을 거룩하고 건강하게 해야합니다.

깨달은 만큼 믿을 수 있고, 거룩한 일을 할 수 있습니다. 믿음만큼 거룩한 일을 할 수 있습니다. 먹는 것에 정신 팔려서 싸우지 말고, 성경을 배우고, 예배드리고, 마음과 영혼을 채우는 데 힘쓰는 성도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이번 주도 역시 용량초과로 설교 녹음은 올리지 못합니다. 올해 들어서 설교가 길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Posted by 김홍식

제목 : 돌이킬 수 없도다

성경 : 민수기22:1-14:25

성도는 누구라도 축복하는 사람입니다. 운전하다 큰소리 칠 수 있고, 정신이 나갈 수는 있지만 내리면 정신 차려야 합니다.

축복은 바꿀 수 없는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저주는 절대 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불평, 원망도 마찬가지입니다. 그것처럼 보기 싫은 것, 듣기 싫은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축복 하시는 것을 사람이 저주 할 수는 없습니다. 불교인도, 인도인도, 중국인도, 미국인도, 백인도, 흑인도, 만나는 모든 사람, 스쳐가는 모든 사람은 축복을 받아야 할 사람들입니다.

성도는 어떤 사람을 만나도 축복하는 사람입니다. 가까운 사람에게는 더욱 축복하는 사람이 돼야 합니다.

Posted by 김홍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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