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깊은 바다에 던지다
성경 : 미가 7:18-19
불행을 원망하려면 행운도 기대 하지 말아야 합니다. 불행이나 행운은 계산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자격 있는 사람이란 없습니다. 그저 하나님이 주신 대로 받을 뿐입니다. 잘나고 성공할 자격을 가진 사람도 없고, 부자 될 자격 있는 사람도 없습니다. 자격 없이 누군가는 그렇게 돼야 하기 때문에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용서하지만 사람은 기억합니다. 성도는 하나님이 내 죄를 던져버리듯 우리도 남의 죄를 던져버리는 사람입니다. 죄와 그 소산물은 내다 버려야 할 것들입니다. 쓰레기를 버리듯 버린 후에 다 잊어버려야 합니다. 우리가 마음속에, 생황 속에 악한 생각과 습관을 가지고도 잘 사는 이유는 하나님이 법대로 처벌하지 않고, 법을 넘어서 불법적으로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세상은 빼앗고, 싸우고 죽이느라고 불법을 행하지만, 하나님은 살리기 위해서 불법을 행하십니다. 성도들 역시 살리는 일을 위해 불법적으로라도 사랑 하는 사람입니다. 너무 따지지 마세요, 웬만한 실수와 잘못은 깊은 바다 속에 던지고 다시는 건져 올리지 마세요. 그러면 나와 가족, 교회 세상이 살아납니다.